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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에서 ‘타파스토끼‘라는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쉐프 정진구입니다.

원래 ‘타파스토끼’는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을 했지만 부산의 매력에 빠져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고, 술을 즐기고, 서핑을 사랑하며, 음악을 연주하고 트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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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라이프 스타일을 정의하는 제일 첫번째 규칙은

‘내가 우선 행복해야한다’ 입니다.

제가 음식을 하고, 서핑을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남들을 위한것이 아닌,

온전히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하는 것들입니다.

내가 충분히 즐기고 행복할때 상대방과도 그것들을 같이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다수를 위한 트렌드와 상관없이

독창적인 디자인, 색감, 소재를 사용하는 멋있는

비주류의 느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모제이의 옷을 입었을때 또 다른 내가 된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든 움직임이 반영된 옷이 주는 편안함 또한 아침에 옷장에서 모제이 옷을 고르게 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과 같은 독창적인 방향성을 계속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수의 니즈를 맞추어 주기 보다는 진정 모제이의 아이덴티티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옷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타파스토끼 또한 같은 마음가짐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