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모제이의 봄을 열어준 두번째 모제이 피플
아티스트 홍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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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Hong.si-ya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화가. 사물, 사람, 풍경과 만난 시점의 감각한 이미지, 느낌, 정서, 잔상...등 심상의 움직임을 포착한 후 드로잉으로 재빨리 옮겨 내던 본인의 작업 방식에 새로운 장르 < 마음 크로키 >라는 이름을 지어 붙인 후 제주로 이주해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들을 통해 내면 깊은 곳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 그곳에 집을 짓다 >< 오늘,행복하기 >< 서른의 안녕한 여름 > < 혼자살기 >가 있습니다. @hong.siya @hongsiya_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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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이 길 위에서 나는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오늘도 나만의 속도로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나는 아무런 기대 없이 이 여행길에 오릅니다. 이 여행이 내게 어떤 이야기를 던져줄지, 어디서 어떤 인연들을 만나게할지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늘도 나는 미지의 길 위에 서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만의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만물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가 여기 이곳에서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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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느끼는 모제이에 대하여

모제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과 굉장히 맞닿아 있다고 느낍니다. 입고 있으면 편안하고 포근해져서 자연을 입고 있는 기분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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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이에 바라는 것

지금처럼 촘촘하고, 깊고 진한 향기를 내는
브랜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B R A N D 
M O J

내추럴 모던 스타일을 지향하는 모제이는 2016년 제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주의 자연에서 얻는 모든 영감이 옷의 원천이 되며,
피부에 닿는 자연소재의 퀄리티, 내추럴 다잉을 통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고유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옷을 통해
삶의 도구 이상이자 아트피스와 같은 정서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제주시 조천읍에 정식 쇼룸을 확장 오픈하여, 현재 운영중입니다.

DESIGNER
KIM JI YOUNG

2003년 BUNKA FASHION COLLEGE 졸업
다년간 스타일리스트, 해외 의류수출 핸들링 및 제작, 패션 디자이너 등의 경험을 거친 후
독자적인 라인을 만들고자 2013년 서울에서 제주로 이주.
디자인, 패턴, 샘플링, 봉제 ,자연염색 등 한 피스가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모제이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며 3년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2016년 모제이를 시작함.
현재까지 디렉팅을 포함하여 한벌한벌 만들어지는 크래프트 라인을 만들어내는 작업까지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